산행의 기쁨김 형 수 겨울의 끝자락이 지난다. 절기상 봄이 시작 되는 입춘도지나지만 강력한 한파가 몰아닥쳐서 체감 온도가 영하 18℃에 이르고 지역에 따라 폭설이 내렸다. 매월 둘째 주 토요일은 관우산악회 정기 산행하는 날이다. 오늘은 부산시 기장군 일광면의 일광산(日光山)산행이다. 아침 일찍 집을 나섰다. 1호선 하단역에서 부전역까지 가서 부전역에서 동해선 광역전철을* 타고 기장역을 거쳐 일광역②출구에서 일행들과 10시에 만나기로 되어있다. 부전역↔태화강 여행은 밖에 스치는 경관이 좋아서 누구나가 좋아하는 아름다운 코스다. 일광역에 도착하니 오전 8시30분이다. 많이 기다려야 했다. 다행히 대기실에는 따뜻한 난방시설이 되어있고 티브이를 청취하고 커피를 마시면서 가지고온 “한국수필2월호”를 읽으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