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는 나의 목자시니(主乃 我之 牧者)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을미년 청양의 해, 왠지 모를 새롭고 싱그러운 생명력이 느껴집니다. 시온의 영광이 빛나는 아침! 노래하고 기뻐하라... 선한 목자 되신 예수님,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主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나는 주님의 귀한 어린양 푸른 풀밭 맑은 시내물가로 인도하여 주시고 철을 따라 꼴을 먹여 주신다. 주께서 생명의 길을 내게 보이시리니 주 앞에는 충만한 기쁨이 있고 주의 오른쪽에는 영원한 즐거움이 있나이다.(시편) 하나님께서는 신 지 예 자매님을 생명의 빛에 다니게 하시려고 실족하지 아니하시고, 진노를 받아 마땅한 우리가 사랑을 받았습니다. 그 사랑을 외면하지..